▲인천 모든 가구 '긴급재난지원금' 받는다
인천시가 124만 모든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발표대로 소득 하위 70% 가구에는 40만~100만 원,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진 상위 30% 가구에는 일괄적으로 2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천~안산 고속도로 2026년 개통 희박
수도권 제2순환도로 인천~안산구간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한 만큼 당초 2026년 개통 가능성이 희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래 여중생 집단 성폭행' 23만이 분노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엄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이틀 만에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었고, 인천경찰 수장은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SPC그룹, 노동자 250여 명 내몰았다
SPC그룹이 파리크라상 품질경영실 소속 250여 명에 대해 자회사인 '피비파트너즈'로 보직을 옮기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슈퍼바이저로, 옮겨간 자회사에서는 점포에서 지원기사 업무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경기도 만 18세 유권자 14만여 명
14만여 명에 달하는 경기지역 만 18세 유권자들의 첫 투표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 18세 유권자의 정치 성향은 여론조사에서도 따로 잡히지 않아 후보자들마다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매칭분담 납득 어려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매칭분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지사는 SNS 글을 통해 "경기도 몫의 매칭 예산을 추가편성하지 않고 정부 몫의 긴급재난지원금만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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