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시을 후보는 현장 거리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정책, 시민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 후보는 부천시 상동 영화의 거리 상인들과 거리 간담회에서 "노래방, 카페, 식당 등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자영업자는 파탄이 나고 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고 부천 지역경제 살리기 정책을 강력히 천명했다.


 서 후보는 경제살리기 해법으로 간이과세기준금액 1억원으로 상향 조정과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탄력적 적용 법안의 개정 추진, 소상공인 보험 지원확대 등 사회안정망 확충 등을 공약하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재난 상황이 끝날 때까지 보전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