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평택시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공재광 평택시갑 후보는 평택 송탄소방서를 찾아 코로나19 속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구급대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공 후보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전선에서 희생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가슴이 뜨겁다"고 했다.
앞서 행복한 평택 플랜 12개 중점 과제 중 하나로 국가에 헌신하는 소방관 등 제복 근무자 예우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공 후보는 "공약을 토대로 열악한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개선을 획기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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