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중구 거주 40대 어린이집 교사의 최근 동선이 공개됐다.
중구는 연안동에 사는 어린이집 교사 A(43)씨가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동구 거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A씨는 동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지난 20~29일 별 다른 이동 없이 자가 격리 기간을 가졌다. 30일 격리 해제를 위해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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