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시설에 대한 정보를 주민들이 하나하나 찾아 봐야하는 고충, 정보도 없어 그마저도 힘듭니다.
현재 격리된 시설들은 주거생활 밀집지역에 속해 있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원이며 일상생활 자체가 올 스톱된 상태인데 영종주민들은 자가격리자들이 머무르고 있는 장소도 정확히 모르고 개개인이 호텔등에 직접 전화해서 사실 유무를 확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확진자 동선도 타지역 확진자들은 상세히 올리면서 영종도 확진자만 불투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인천시민을 위하고 영종도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가요? 영종도는 공항을 통해 인천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각 지역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통로 지역입니다. 해외 유입자들의 자가격리시설로 활용하고있는장소를명확히 밝히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세요.
정해지기 전에 주민들에게 전달 좀 해 주세요~ 뭘 알아야 조심을 하던말던 하지 않겠습니까? 확진자들 제대로 동선 공개도 안해주고 모르게 쉬쉬하며 아이들도 많은 도심지 속 호텔에 격리자 숙소를 정하지 않나. 생각이 좀 있다면 그리하진 않겠죠? 본인 집 옆에 그리 할 수 있나요? 나 사는 곳 아니라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미리 공지라도 좀 하세요~~ 어쩜 사람들이 눈속임만 하려 하나요? 진실은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격리시설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격리시설이 어디인지는 주민들도 알고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주거시설에서 이리 가까이 있는것이 문제라는겁니다 우한주민들 받아준 이천시민들과 비교를 하시는데 거기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가 격리를 안지키는것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주거시설이 바로 옆에 있기에 나와서 돌아다니는게 문제이지요 그래서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를 하자고 말들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