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을 후보는 제2핵심공약으로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 살고 싶은 남동을!'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제2핵심공약을 통해, 남동지역의 원도심주거환경을 도시재생뉴딜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안전한 보행로확보, 전선지중화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문재인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낙후된 원도심을 그 지역특성에 맞춰 재생방향을 정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나가는 사업이다.

만수동 일대 노후화된 마을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완수하여 주차장·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상가 리모델링 컨설팅, 창업공간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과 주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또한 '전선지중화사업'은 전선을 지중화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도로를 확보하며, CCTV·방범등을 곳곳에 설치해 불안한 마음 없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만들어가게 된다.


윤관석 의원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국정과제 전담의원으로 사업설계 초기단계부터 국토교통부와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왔다. 관련 토론회를 국회에서 수차례 개최하고 관련 입법 활동을 활발히 하며 명실상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 왔다.

 

또한, 관내 저기능 CCTV를 개선하기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며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마을의 활력을 되찾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