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분당구 서현1동 삼성아파트에 사는 A(25)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유학생인 A씨는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자가 격리 중이었다.
방역당국은 A씨 자택 등을 방역했다.
이로써 성남 지역의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13명(미국 9명, 독일 2명, 영국 2명)으로 늘어났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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