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전 미래통합당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27일 오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서구을은 서구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지켜내겠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서구의 명예를 회복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인 '이행숙의 행복TV'에 '무소속 출마의 변' 영상을 게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 후보 지지자인 책임당원 250여 명도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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