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만안구 안양4동 예쁜선동의한의원이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호 원장은 이날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마스크 5000장(550만원 어치)을 전달했다.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250명에게 1인당 20장씩 지급할 예정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