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지사장 이동주)는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세정제 200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 영종지사는 손세정제 전달과 함께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센터와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방역 활동은 초·중·고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코인노래방, 오락실, 뽑기방, 전철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