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시청 앞에서 열린 '매립지 수송로 이전 투쟁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월마을 주민들과 관계자들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