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성남분당갑 국회의원은 2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원들과 함께 지하철 역사 등을 소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 6일 '민주당분당갑 방역봉사단'을 꾸리고 하루 2시간씩 버스정류장과 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물들을 중심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민주당 당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코로나19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