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 김문자) 인천열린교회(목사 정민철)가 이웃돕기 후원금 115만원을 동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열린교회는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헌금 일부를 복지재원으로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 열린교회는 지난달 말부터 현장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거나 가정예배를 드리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정민철 목사는 "조그만 후원이지만 이를 통해 아동이나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