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부천시에 맡겼다.

이번에 기부에 참여한 기업은 ㈜위드플러스시스템, ㈜이오에스, ㈜우렁각시매직케어, ㈜오즈하우스, ㈜지엔그린 등으로 물품은 생수 5000개와 컵라면 5000개, 쵸콜릿 5000개, 커피 100잔 등이다.

해당 물품은 지난 19일과 23일에 부천시보건소와 소사·오정보건소, 365안전센터 등에 전달됐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