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의 셀피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가은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는 지난주부터 국민대 시니어 모델 교수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코로나로 인해..2주 연기되면서..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길..우리 국민들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바라고바랐는데.. 사태가 심각해지며..시니어모델 수업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게 되었어요.. 너무 아쉽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이 우선이기에.. 우리모두 잘 이겨내도록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미니원피스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