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검사 실시를 시작한 22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인천 중구의 한 호텔에서 관계자들이 물품을 나르고 있다. 유럽발 입국자는 검역 과정에서 증상 여부에 따라 각각 다른 장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된다. 유럽발 승객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하루 동안 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하고, 음성 판정을 받아도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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