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강풍경보가 발효된 129일 오후 수원시의 번화가에서 음식점 앞 대기 텐트가 강풍에 날아가자 지나가던 시민들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이성철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