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교가 개학을 연기한 가운데 18일 오후 안양 평촌 학원거리에서 학생들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