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가 운영 중단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오후 수원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이 한 단체가 제공한 음식을 한 방향으로 앉아 먹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