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미추홀갑 허종식 예비후보는 16일 공약 카드뉴스 1탄 < 승기천 물길복원 >을 냈다.


허 예비후보는 "우리동네에 청계천을 만들자"며 승기천 복원위치와 '과거에 멈춰진 우리동네를 변화의 출발점으로'라는 슬로건, 동구와 미추홀구에 부족한 주민휴식공간을 위한 '주민 힐링 센터 건립' 등을 제안했다.


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엔 주안역에서 출근인사 드렸다. 예전의 주안역 일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사람이 많은, 인천의 중심이었다"고 했다.

전날 페이스북에는 "일요일 아침 동구 조기축구 모임에서 인사를 드린 후 도시산업선교회(일꾼교회)에서 기도를 드렸다.이후 만석비치, 화도진 공원에서 방역 활동을 한 후, 송현동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이후 신기시장에 들러 찌개거리 좀 샀다"고 썼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