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40여명이 이원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구을 예비후보의 총선 필승을 결의했다.


 박종우 전 인천시의회 의원, 전유형 전 남동구 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 40여명은 15일 이원복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아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정치인은 이원복이라며 이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원복 예비후보는 " 일찍 공천을 받은 이점을 십분 활용해 선거 조직을 모두 갖췄다"며 "이번 전·현직 지방의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독단과 오만으로 가득찬 이 정권을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