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박용호 서장은 9일 남기홍(왼쪽) 구조대원을 '2월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남 구조대원은 2018년 3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지금까지 400여회 걸쳐 화재, 구조, 구급현장 출동과 함께 지난해 12월14일 일산동구 장항동 허유재병원 화재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 유공을 인정받았다.


남 대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