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친 중국인 유학생들이 손을 흔들며 격리 시설을 나서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순차적으로 입국해 격리에 들어간 유학생 163명은 확진자 없이 전원 퇴소 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