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옮긴 이찬열 의원(수원갑)이 제21대 총선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공천배제)됐다. ▶관련기사 3면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국회에서 경기·충청 일부 지역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운보수당 출신 5선 정병국 의원이 불출마 선언하면서 지역구인 여주·양평에는 김선교 전 양평군수를 단수추천했다.

공관위는 수원갑에 이창성 전 당협위원장, 수원무에는 박재순 전 당협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군포에는 심규철 전 의원을 공천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