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대없이 근무하며 다소 힘든 모습을 보였지만 끝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