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열기 뜨거운 인천…'랜선 집구경' 확산
인천지역 건설사들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견본주택 특성상 자칫 집단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와 동시에 직접 실물을 보지 못해 자칫 '깜깜이 청약'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행정력 총동원 신천지 강력 대응"
박남춘 인천시장이 코로나19 확산 통로가 된 신천지에 대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신도 확진자들의 거짓 진술이 문제시되고 비협조적인 분위기가 감지되자 강경 조치를 예고한 것입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발 벗고 나섰다
인천시가 영종국제도시에 국립병원을 설치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영종지역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인천공항에서 발생 위험이 큰 대형 재난사고를 막는 역할도 담당하는 '국립종합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감소세
경기도와 전국의 확진자 일일 통계가 하향 국면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8일 확인된 확진자 수는 11일 만에 처음으로 400명 아래로 떨어졌고, 경기도내 선별진료소의 의심 검사자 통계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총선, 여성 공천 10%대 불과
여야가 총선 공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경기지역 여성 후보 공천 성적은 저조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경기지역 총선 지역구 공천 현황을 분석한 결과 8일까지 공천 확정자 중 여성 비율은 10%대에 불과했습니다.

▲김포 걸포4지구 도시개발 속도 낸다
김포시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 선정 2년여 만에 본격화됩니다. 김포시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출자동의안이 시의회에서 통과하면 오는 6월부터 개발계획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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