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10배로 돌아온 마스크
인천시가 중국 웨이하이시에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하자 웨이하이에서 답례로 20만 장을 보내왔습니다. 시는 자체보유 중인 마스크 26만 장을 의료진과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우선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e음 캐시백 '6월까지 10%' 검토
지역화폐 '인천이음'의 캐시백 확대 혜택 기간이 오는 6월까지로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인천시는 4월까지인 인천이음 캐시백 비율 10% 상향 기간을 2개월 늘리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구에만 끼워 맞춘 선거구 획정안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놓고 인천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갑에서 서구을로 떨어져 나온 청라3동을 놓고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국회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행동에 나섰습니다. 

▲'선거구 획정안' 후폭풍…현역들도 반발
7개 지자체가 조정되는 경기도 역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출마를 준비했던 현역의원과 예비후보뿐만 아니라 정당 차원에서도 이번 획정안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9년 전 신천지 법인 설립 불허
지난 2011년 설립허가를 신청한 신천지 사단법인에 대해 경기도가 사회적 물의를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국 신천지 사단법인은 서울에서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습니다.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 첫 확진자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첫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국내 첫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선별진료소로, 지난 3일까지 1천3백여 명이 방문해 518건의 검체를 채취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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