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어디에…시민들 '분통'
정부가 농협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약국 등을 통해 마스크 공적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판매량은 적고 판매시기는 제각각이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또 여의도 건설현장 확진…18명 추가 검사
서울 영등포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코로나19 인천시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건설사에 인천 거주자 명단을 요청해 18명의 검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스크 양보한 학생들 '희망백신 나누다'
시민사회 곳곳에서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의 한 학원에서는 학생 2백여 명이 자신에게 지급될 예정인 마스크를 양보해 주민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이재명 "이만희, 검체 채취 응하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요구하며 강제 채취에 나섰습니다. 소식을 들은 이만희 총회장은 스스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곳곳 확산되는 '선한 건물주 운동'
경기도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낮춰주는 선한 건물주 운동이 퍼지고 있습니다. 파주·수원·성남 등 여러 자치단체들이 동참했고, 경기도는 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훼손 '주택 난개발' 막는다
경기도가 산림을 훼손해 주택을 세우는 '난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경기도 도시정책관이 총괄을 맡고, 수원시 등 10여개 시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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