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2일 오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궁전'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총회장의 기자회견이 열린 2일 오후  가평군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궁전'앞에서 경찰들이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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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진심으로 사죄말씀 드린다"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이 2일 "정말 죄송하다. 뭐라고 사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서 "우리도 즉각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나 정말 면목 없다"고 말하고 취재진 앞에서 큰절을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