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불명 신천지 '경찰조사 의뢰'
인천시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전체에 대한 검체 검사를 결정하면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민도 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신도 399명에 대해 경찰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 아파트값, 역대 최고 주간상승률
매주 치솟던 인천 지역 아파트값이 지난주엔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19번째 부동산 규제인 '2·20 대책'에서 인천을 제외하면서 '풍선 효과'가 본격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5만 평 규모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개장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2일 오전 2시 첫 경매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약 5만 평 규모로, 지난달 28일 문을 닫은 기존 구월농산물도매시장보다 규모가 3배 이상 커졌습니다.

▲경기도, 취약시설 1824곳 '코호트 격리'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편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선택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시설 1천8백여 곳에 대해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주대병원 닥터헬기 운항 재개
의료진 부족 문제로 지난 3달여 동안 발이 묶여 있던 경기도 닥터헬기가 다시 날아올랐습니다. 아주대병원은 의사 5명, 간호사 8명 등 의료진을 추가 채용해 인력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월호 희생학생 아버지 숨진 채 발견
지난 1일 세월호 희생학생의 아버지가 안산시의 한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호소해오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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