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의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고문변호사와 홍보 역할을 맡는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박용렬(가운데) 연합회장은 28일 회장실에서 법무법인 민주 소속 박성덕(왼쪽 두 번째)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박순진(예명 나두리·오른쪽 두 번째) 씨를 홍보대사로 나란히 위촉했다.

두 사람의 위촉기간은 2년 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연합회는 연합회와 10개 군·구지회의 업무 다양화에 따른 민원 해결과 법률소송 등에 대비해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

이번 박 고문변호사 위촉에 따라 연합회 고문변호사는 기존 이주성 변호사(법률사무소 한울 대표변호사)를 포함해 모두 2명으로 늘어났다.

박 홍보대사는 '나두리'라는 예명으로 대중가요 가수 및 진행자로서 맹활약 중이며 자선공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