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경기도 'GTX-D' 엇박자
국토교통부가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GTX 노선별 계획을 보고한 가운데 GTX-D 노선은 여전히 무소식입니다. 국토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고, 경기도는 인천시와 별개로 유치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인천e음 캐시백 비율 2개월간 상향
인천시가 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의 캐시백 비율을 3월부터 두 달간 최대 10%까지 높이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상권이 위축돼 대응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 눈물 닦아준 임대인들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인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석자유시장과 부평문화의거리 등에서 임차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건물주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한 3차 교민 퇴소 "잘 머물다 갑니다"
이천시 국방어학원에서 16일 동안 격리생활을 했던 3차 우한 교민 148명이 27일 개인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교민들은 배웅 나온 주민들에게 "잘 머물다 간다"는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고양꽃박람회' 가을에 만나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십여 개국에서 참가를 포기해 국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천~잠실' 경기 급행버스 달린다
다음달 17일부터 이천역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오가는 급행버스가 운행됩니다. 이 노선은 이천시의 서울행 첫 광역버스로, 새경기 준공영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선정된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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