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신천지 교육생 1951명 명단이 입수됐다.
인천시는 질병관리본부으로부터 신천지 교육생 명단 1951명을 전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신천지 교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체검사 인원은 신도 9875명, 교육생 1951명 등 모두 1만18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신도 213명, 교육생 43명, 모두 256명 ▲동구 신도 144명, 교육생 25명, 모두 169명 ▲미추홀구 신도 1498명, 교육생 309명, 모두 1807 ▲연수구 신도 871명, 교육생 209명, 모두 1080명 ▲남동구 신도 1993명, 교육생 390명, 모두 2383명 ▲부평구 신도 2461명, 교육생 463명, 모두 2924명 ▲계양구 신도 1059명, 교육생 227명, 모두 1286명 ▲서구 신도 1496명, 교육생 254명, 모두 1750명 ▲강화군 신도 132명, 교육생 29명, 모두 161명 ▲옹진군 신도 8명, 교육생 2명, 모두 10명 등이다.
시는 곧 신천지 교육생에 대해서도 일반 신도와 같이 검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고위험군 및 발열의심 신도와 교육생을 우선 검체검사 할 방침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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