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시상…평가 우수
모아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에서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직원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결연 금융회사가 결연학교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에서 금융감독원은 모아저축은행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점과 인천송천고등학교와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직원상은 금융소비자보호팀 박주영 차장이 수상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올해도 자매결연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시행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