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 없는 송도…"응급실 설립해야"
송도국제도시에 응급실을 갖춘 2차 의료기관 설립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 16만 명을 돌파했지만 상급병원이 없고 코로나19 사태에도 선별진료소 마련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본을 지켰다…인천을 지켰다
인천 미추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취한 행동이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환자는 일을 스스로 중단하고 자율 격리하는 한편 증상과 외출기록에 대한 일지도 작성했습니다.

▲1터미널 면세점 입찰, '대기업 4파전'
계약기간이 최장 10년으로 늘어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입찰이 4파전으로 확정됐습니다. 롯데,신라, 신세계 등 '빅3 면세점'에 이어 현대백화점면세점까지 입찰참가 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고통 분담 '착한 임대인 운동' 물결
경기지역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10% 범위 안에서 임대료를 자율적으로 인하하는 운동인데, 파주·김포·수원 등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사이다 방역' 경기도 리더십 눈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코로나19 ' 방역 행보로 그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위기 국면 속에서도 중국 방문 공무원 격리, 폐렴 전수조사, 역학조사관 증원 등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호흡기환자 분리 '국민안심병원' 경기 30곳
정부가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과정을 분리한 병원 91곳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습니다. 경기도 내에는 수원 이춘택 병원 등 모두 30곳이 지정됐습니다.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