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26일 책임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 릴레이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책임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서약식은 지청장은 부서장들 앞에서, 부서장들은 부서 직원들 앞에서 적극행정 실천 서약서에 서명한 후 서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직원들이 릴레이로 서약서를 낭독해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행정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천 지청장은 "적극행정의 선도자로서 직원들과 보훈가족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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