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 벤처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오는 11월까지 인증 획득이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으로 국내 500만원, 해외는 최대 10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다음달 23일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흥원은 지역 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인증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