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박용주 지청장은 지난 24일 애국지사 고(故) 문창래 선생 유족의 자택을 방문해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故 문창래 선생은 1919년 5월경 제주에서 조선독립희생회의 활동과 관련, 독립운동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벌였다.
정부는 지난해 11월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문창래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고, 후손찾기 사업을 통해 하남에 거주하는 유족을 찾아 전수하게 됐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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