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배준영 중·동·강화·옹진 예비후보는 25일 "정부는 감염자 폭증에 대한 책임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이다.

정부는 몰락위기에 놓인 지역상권과 시민경제를 살릴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 예비후보는 인천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백령도 근무 장병을 만나는 등 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토론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수도권 환승할인 안 되는 이 상황,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회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