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택상(중동강화옹진)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선거운동보단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동인천 역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는 선거업무는 계속 진행하되 주민들의 방문을 잠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앞으로 출, 퇴근 인사 외에는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SNS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1:1대화 등의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최근 중앙당으로부터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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