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김포·정서진·한강 등 3개 파출소 치안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치안 현장 점검은 관할 지역 내 주요 현황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뛰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119여의도 수난구조대·한강경찰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상치안을 다지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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