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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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교회 다수 추가 확진…부산 확진 누계 38명으로 늘어 23일까지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부산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22명 더 발생했다.부산시는 24일 밤사이 22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이날 기준 부산 확진 환자는 전날까지 확진 환자 16명 포함, 모두 38명으로 늘었다.눈에 띄는 점은 부산 1번 확진 환자(19세·남성·동래구) 동선에 포함됐던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으로 확진된 환자가 추가로 다수 발생한 점이다.역학 조사 결과 우한 교민 아들인 1번 환자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천교회 예배에 참석, 2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