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남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대림산업㈜ 등 협력업체와 함께 2020년도 상반기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 증가 및 건조한 날씨 등을 고려해 현장에 설치된 가설건축물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화재대응 소방훈련으로 진행됐다. 신용범 인천항만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중"이라며 "화재 발생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발굴하여 적극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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