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열린 '영화공간주안·인천일보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에 참석한 성관실(왼쪽 세번째)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환(왼쪽 네번째) 인천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인천일보가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과 '문화복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성관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인천일보사 접견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심현빈 영화공간주안 관장도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와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영화공간주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자문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