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단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달 6일부터 시작된 김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단은 당원과 일반주민 가운데 자발적인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이달 6일부터 시작돼 이미 300명을 돌파한 상태라고 김 예비후보 측은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일관되게 당을 지켜오며 국민과 함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따뜻한 남동구, 희망의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4·15총선에 모든 것을 바치려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