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초기 대응 상황반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한다.
초기 대응 상황반은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4개의 조가 운영된다.
19일에는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수난사고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 상황반 불시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자살 현장 대응 인명구조 훈련도 펼쳤다.
윤인수 서장은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기 기자 icno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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