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 만안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안구를 첨단 산업과 친환경 주거단지가 어우러지는 안양의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미래통합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안양초등학교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노동여성심의관, 안양시장 등을 지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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