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부터 방송되는 인천일보TV <총선 특집-시사쇼>는 4·15 총선 인천 계양구 갑·을 선거구의 판세를 집중 분석한다.
계양구는 정부의 3기 신도시 지정,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선·GTX-D 노선 등 개발 호재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반면 전체 도시면적의 50%가 넘는 그린벨트와 여러 군사시설 등으로 규제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계양갑은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현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바꿔 출마를 선언해 파란이 예상되고, 계양을은 송영길 현 국회의원이 '5선 도전장'을 내어 관심을 모은다.
이한구 전 인천시의회 의원과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날카로운 시선을 짚어준다.
/문영광 기자 niney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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