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관을 소독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도시공사

 안양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호계체육관을 오는 2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호계복합청사 체육시설은 시설물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는 24일부터 개방한다.


 공사는 휴관 기간 소독과 함께 일부 시설물을 정비했다.


 공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공사는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호계복합청사 수영장·스쿼시장, 호계체육관 볼링장·배드민턴장·탁구장 등에 대한 휴장에 들어갔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