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둘째, 넷째 금요일에 구내식당 문을 열지 않았으나 21일부터 매주 금요일로 확대된다.
만안구청 구내식당은 매주 수요일, 동안구청 구내식당은 매주 금요일에 각각 휴무한다.
시청,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속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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